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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이팅 앱 TOP3 순위 및 이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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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란 뜻인데요. 요즘에는 랜선 연애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자만추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데이팅 앱을 통해 상대를 만난다고 합니다. 데이팅 앱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하나의 플랫폼이자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데이팅 앱 순위와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팅 앱 TOP3 순위 및 이색 서비스
데이팅 앱 TOP3 순위 및 이색 서비스

 

 

 

데이팅 앱 1순위 틴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데이팅 앱은 틴더입니다. 상대의 사진과 400자 미만 간단한 소개를 읽고 마음에 들면 좋아요와 거절을 표시하는 직관적인 방식을 사용합니다. 양쪽 모두가 좋아요를 보내면 매치가 성사됩니다. 

2022년부터 적극적인 오프라인 마케팅, 사용이 편리한 점, 외국인과 매칭도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급성장했습니다. 

 

2위 글램

국내 스타트업 큐피스트가 개발한 토종 서비스로 가업 전 평가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2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가입할 때 여러 이성으로부터 평가를 받고 매력도 등급이 정해집니다. 실시간 방송으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방송하는 상대와 연락을 주고받는 게 가능합니다. 

 

3위 위피 

이 데이팅 앱 또한 토종서비스로 로컬 서비스에 중점을 둡니다.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상대방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볍게 만날 동네 친구를 만들자'는 구호 아래 편한 이성간의 만남을 추구하는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색 데이팅 앱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의 조건을 필터링해서 사용자를 선별하는 앱들도 있습니다. 스카이피플은 학벌을 필터링 하며 골드스푼은 상위 1%를 위한 경제력을 입증해야 가입이 가능합니다. 미프는 국적을 선별해서 외국인을 만나고 싶은 수요를 충족시킵니다. 

 

동성 간 만남을 연결하거나, 종교가 같은 사람끼리 만나는 앱, 중년 노년을 위한 전용 앱 등 서비스 범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가능한 점이 장점일 수 있지만 부작용도 예상되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프로필을 허위로 입력하거나 원치 않는 연락을 지속적으로 받는 피해도 있다고 합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은 데이팅 앱의 이면을 잘 이해하고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에 따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겠습니다. 

 

매경 ECONOMY 2024.1.24.~1.30. 2244호 50~54페이지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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