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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블레츨리 선언 AI 안전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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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심각한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데요. 2023년 11월 세계 주요국이 모여 AI 가 초래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발표한 블레츨리 선언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레츨리 선언 AI 안전 정상회의
블레츨리 선언 AI 안전 정상회의

 

블레츨리 선언

 

2023년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제1회 인공지능 안전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선언문을 말합니다. 한국, 중국, 미국, 영국 등 28개국과 유럽연합이 참여했습니다. 

 

선언문에는 AI의 실존위험에 대응하고자 AI에 대한 적절한 평가지표를 마련하고 안전 테스트를 위한 도구를 개발하는 등의 국제 협력을 위한 방침이 담겨 있습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챗GPT 이후 AI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시작됐습니다. 

 

AI 가 줄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발전시키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함과 최첨단 파국적 피해 가능성에 대해 정책을 세워 협력하자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블레츨리 파크 저택은 컴퓨터 과학의 발상지로 일컬어지는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암호 해독자들이 근무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다음 회의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각각 6개월 간격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I 안전 정상회의와 블레츨리 선언에 대해서 정리해 봤습니다.  AI 가 빠르게 발전됨에 따라 야기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여러 나라가 함께 대응하는 움직임과 지속성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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